자동차고사 새차고사 지내는 방법과 고사 준비물

    새차고사지내는방법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로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람들이 꿈을 꾸고 나서 처음으로 하는 행동이 바로 꿈에 관한 해몽을 검색하는 일입니다. 결국은 디지털과 스마트시대에 살고 있더라도 바뀌지 않는 문화는 바뀌지 않습니다. 

     

     

    자동차고사 새차고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누가 새차나 신차 구매시 고사를 지내냐 하겠지만 알게모르게 다들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자동차고사 새차고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고사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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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약식준비물
    돼지머리 돼지저금통
    촛불 LED초
    명주실 명주실
    그릇 일회용접시
    정종 막걸리
     팥  팥

     

    요즘은 예전처럼 고사를 화려하게 지내지 않습니다. 인터넷검색으로도 '고사준비물'이라고 검색하면 약식으로 고사를 지낼수 있는 준비물 일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돼지머리를 준비해야 하지만 사실상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가 있기 때문에 돼지저금통으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고사 지내는 방법

     

    1. 모든 문을 개방합니다. (보닛, 트렁크 포함)

     

    2. 차량의 전조등 라이트를 켭니다. 

     

    3. 제사 지낼 음식 준비물을 차량 앞쪽에 배치합니다. 

    4. 돼지저금통에 현금을 꽂아 줍니다. 

     

    5. 술을 따르고 절을 세번합니다. 

     

    6.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자동차바퀴에 술을 부어주고 마무리 합니다. 

     

    새차고사준비물

     

    제사때는 절을 두번하지만 고사때는 절을 세번 합니다. 이유는 고사를 지내는 대상은 바로 가내에 거주한다고 믿는 신체입니다. 신체는 쉽게 얘기해 신령을 상징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산사람에게는 한번의 절, 죽은이에게는 두번의 절, 신령에게는 세번의 절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동차고사 새차고사 주의사항

     

    아무래도 세월이 변화됨에 따라 고사에 대한 불편함을 가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다른사람들의 눈을 피하면서 기운이 좋은 곳에서 고사를 지내는게 좋겠습니다.

     

     

    호사가윤실장은 대구에서 살고 있는데 대구 사람들은 대부분 팔공산 한적한 도로갓길에서 자동차고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일명 새차고사명소입니다. 

     

    또다른 자동차고사 새차고사 지낼때 주의사항으로는 이왕이면 고사까지 지내는김에 길일일때 지내는것이 좋겠습니다. 

     

     

    쉽게 말해 귀신이 없는 날=손없는날 선택하여 고사를 지내는게 좋겠습니다.

     

     

     

    손없는날 뜻과 의미 손없는날 이사비용 차이

    부동산에 잡다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호사가 윤실장입니다. 이사철이라고 하면 신학기가 시작되는 2~3월 봄철과 추석전후 가을철이 있습니다. 이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사를 많이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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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외제차라고 해서 새차고사를 안지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계 각국에서도 우리나라 고사문화와 같은 의식행위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가까운 일본도 사케를 자동차바퀴에 뿌리며 안전을 기원하는 문화도 있고 미국에서는 행운의 동전을 보닛에 올려놓고 기도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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