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남천역 더퍼스트 분양가와 입지분석

 

 

 

아파트투윤 윤실장입니다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  

 

서울,경기를 제외하고 가장 뜨거운 지역인 부산. 이번에 소개해 드릴곳은 힐스테이트 남천역더퍼스트입니다 주상복합으로 진행예정이며 2개의동 217세대가 입주예정입니다 한개의동은 70㎡타입으로만 이루어져있고 나머지 한동은 국민평수 8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2월입니다 주상복합이라 확실히 오래걸리네요  계약금 10% + 중도금 60%(이자후불제) + 잔금 30%로 구성이 되어있고 전매제한은 3년입니다 투자목적이신분들은 당첨되고 입주전에 아슬아슬하게 전매가 가능할 듯합니다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 입지분석

 

이름앞에 부산지하철2호선 남천역이 있습니다 그말인즉, 지하철역세권이라는 말인데 실제로 지도상 4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밖에 걸리지 않으니 진정한 역세권이네요 초등학교는 남천초등학교 배정예정이며 도보 5~8분정도 걸리지만 큰도로를 건너지 않고 큰도로 따라 건너면 됩니다 또한 남천중과 수영구 도서관이용이 편리합니다 단지인근에 수영로를 통해 남해고속도로와 광안대교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한 벡스코나 타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해 보입니다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 분양가와 프리미엄

국민평수84㎡기준으로 가장 높은 분양가가 6억이 아슬아슬하게 되지 않습니다 다만, 확장비와 유이자를 포함하면 6억이넘네요 그래도 부산부동산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나온듯합니다 확장비는 대부분 2천만원선에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분양가에서 아이맘배정세대가 있는데 이는 신혼부부나 다자녀가구에 우선되는 배정되는세대로 분양대금에서 잔금이 5%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금액이 나와있습니다 특이한 분양가책정이네요 아파트투윤 윤실장도 처음 접해봅니다 대신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가 미달시에는 일반 분양금액으로 책정된다는점 헷갈리지마세요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와 같은 단지라고 해도 믿을만한 남천더샵프레스티지가 2022년 9월 입주예정입니다 지금은 매물잠김현상으로 매물이 거의 멸종되었지만 현재 프리미엄만 약 5억~8억 가까이 붙어있습니다 이미 분양가를 뛰어넘는 수준이네요 물론 절대적 비교로는 안되겠지만 참고할만한 상황이며 3년후 입주시에 적어도 10억은 넘길것으로 보입니다 적어도 10억이라고 했습니다 절대 10억밑으로는 안내려갑니다 만약에 입주시 10억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부동산 전체가 곤두박칠치는 일본처럼 '잃어버린10년' 과 같은 상황일 것 입니다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 미래

 

쉽게 대구와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대구는 현재 분양가가 5.5억~6억 언저리로 나옵니다 이러한 아파트 주변시세를 보면 7억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차액은 1억정도가 되고 입주시에는 적어도 1억을 꿀꺽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는 바로 옆 남천더샵프레스티지와 차액이 벌써 분양가와 4억이 나옵니다 그러면 입주시 적어도 4억은 꿀꺽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적은 세대수, 구조, 방향을 까더라도 미래는 아주아주 밝다고 보여집니다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 아쉬운점

 하... 할말하않 입니다 좁은부지에 주복을 건설할려니 설계하신분 머리에 쥐 났을듯 하네요 무엇보다 주복은 사실 입지와 고층의 장점으로 먹고 들어가니 구조와 방향에 대해서는 크게 흠을 잡으면 안되지만 이건 머 너무 했네요 거실방향으로 보았을때 국민평수 84㎡는 아마도 D타입이 경쟁률이 제일 치열할듯하고 70㎡은 A타입이 치열할 듯 합니다 구조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구조와 방향은 정말 주복답게 해놓았네요^^ 건설사도 이윤을 남겨야 하니 이해는 하지만 참 아쉽습니다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 총평

 

청약통장을 가지고 낼 수 있는 당신~ 정말 부럽습니다 아파트투윤 윤실장은 아직 청약을 내지 못하네요 부모님과 형제,자매 모두 다 털어버려서 이제는 정말 없습니다 많은 분양하는 아파트를 적어보았지만 힐스테이트남천역더퍼스트처럼 확실한 먹잇감이 있었나 싶네요 하여튼 이글을 읽고 낼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고민조차도 못하는 윤실장은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