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생활습관 5가지

안녕하세요. 부동산과 생활정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도와주는 호사가 윤실장입니다.

겨울이면 난방비걱정, 여름이면 전기요금 걱정 계절마다 필수적으로 걱정거리가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공공물가가 많이 인상되었기 때문입니다.

호사가윤실장의 집에도 이번달 부터 전기요금이 평소대비 1.5배 가까이 인상되어 나왔습니다. 이유는 빨라진 무더위와 영유아출생가구 전기요금 할인혜택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기요금을 조금이라도 줄여 허리띠를 졸라매야할 지경입니다.

그럼 많은 분들이 평소 생활습관으로 전기요금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요금 절약 생활습관

1. 멀티탭 사용으로 대기전력 차단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콘센트 부족등의 이유로 멀티탭을 사용하곤 합니다. 멀티탭은 단순히 콘센트를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멀티탭에 있는 전원스위치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언제든지 멀티탭 전원을 꺼서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용도로도 사용됩니다. 보통 대기전력은 0.1kWh가 사용되곤 하는데 이러한 대기전력도 쌓이다 보면 전기요금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2. LED전구 교체

요즘 신축 아파트들은 대부분 처음부터 LED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ED전구는 기존의 형광등에 비해 수명도 훨씬 길고 에너지 효율 또한 월등히 좋습니다.

3. 적정실내온도유지

여름이면 사용하는 에어컨. 에어컨도 무조건 희망온도를 최저로 낮추는게 아니고 적정실내온도인 24º~25 º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에서 사용되는 전력의 대부분은 실외기에서 발생됩니다. 적정실내온도가 되면 인버터에어컨의 실외기는 대부분 큰 전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인버터에어컨사용시 가장 좋은 전기요금 절약법은 처음에는 가장 낮은 희망온도를 설정하시고 어느정도 적정온도가 되었을때 희망온도를 적정실내온도로 설정하시면 기존 보다 훨씬 적은 전력량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4. 냉장고효율적으로 사용

사람마다 생활습관으로 집에 복귀했을때 냉장고안에 뻔히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면서도 문을 여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냉장고 문을 계속해서 열고 닫는 습관은 전기요금을 올리는 습관입니다.

또한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냉장고도 적정 냉장온도를 위해 계속해서 전력을 사용하는데 너무 많은 음식물들을 보관하게 되면 그만큼 냉장온도를 낮추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너무 많이 냉장고 안을 채워넣으면 안됩니다.

5. 건조기사용 자제

여름에는 자연광으로 하루면 충분히 빨래 건조가 됩니다. 건조기를 꼭 사용해야 할 때가 아니라면 건조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단 건조기에서 사용되는 전력으로 인해서 전기요금이 올라갈 수도 있지만 건조기 사용으로 실내온도가 올라가는것은 누구나 경험해보았을 겁니다. 이에 따라 에어컨 사용도 동시에 이루어질때 깨진 항아리에 물 붓는것과 마찬가지 현상이 됩니다.

위의 5가지 생활습관만 평소에 잘 지켜도 여름전기요금절약은 충분히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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