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체크리스트 다운 및 이사준비 순서

 

호사가 윤실장이 성인이 되고 나서 이사를 총 3번을 하였습니다. 이사를 하는 것은 거주지를 옮기고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준비가 철저히 해야합니다. 

 

 

일상생활과 회사업무로 바쁘게 살아가는 요즘사람들이 이사준비를 제대로 하기도 힘들고 신경써야 할 부분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리라고 이사준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다운 받아가시면 됩니다.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순서	기간	준비사항	완료(Y/N)	담당(남편, 와이프)
1	2~3 개월전	이사날짜 선택
2		이사업체 견적 및 선택(최소 5군데)
3		자녀학교, 학원 알아보기
4		입주청소, 줄눈 인테리어 업체선정
5	1개월전	당근마켓이용(필요없는 물건 정리)
6		인테리어 시공 및 입주청소 날짜 조율
7	2주전	정수기, 인터넷 이전신청
8		우편물 변경신청
9		관리사무소 이사날짜 공유
10	1주전	공과금 자동이체 이전 신청
11		이사업체 시간 최종 확인
12		도시가스 전출 및 전입신청
13	3일전	아파트 하자 A/S확인
14		귀중품 정리 및 보관
15		중요서류, 인감도장 보관
16	1일전	전출할 집 열쇠, 카드 확인
17		폐기물건 확인
18	이사당일	가스요금, 관리비 정산
19		도시가스 전입 설치
20		아파트 잔금정리
21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22		인터넷, 정수기 설치

 

 

 

 

 

                                                             ▼ ▼ ▼ ▼ ▼다운받으세요 ▼ ▼ ▼ ▼ ▼

 

이사준비체크리스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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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업체 방문견적은 최소 3~5군데 이상 해야합니다. 이사업체마다 견적이 다르게 나오고 대부분 5톤 혹은 6톤이 나옵니다. 

 

 

여기서 방문견적이 중요한 이유는 5톤은 이삿짐트럭 한대 가격으로 가능 하고 6톤이면 이삿짐대형 트럭 한대에 추가로 1톤트럭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만큼 추가 비용이 들어가서 이사비용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5톤으로 방문견적 받는 곳이 당연히 더 저렴한 이사비용을 지불하고 그만큼 이삿짐 쌓는 노하우가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살던 집의 부속품을 매수자에게 그대로 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혹, 베란다 빨래걸이 리모컨 혹은 음식물쓰레기카드 등을 분실했을 경우 매도자 책임이기 때문에 구매비용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사준비 순서

 

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당연히 이사날짜를 정하는 것입니다. 최소 2~3개월전에 날짜를 정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주말 혹은 손없는 날은 예약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사업체 상담을 할때 서비스가 좋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곳은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업체에 하지 못하기때문에 가장 먼저 이사날짜부터 정해는 것 입니다. 

 

 

 

이사준비 하면서 버릴 물건 혹은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은 되도록이면 그냥 버리지 마시고 중고거래 앱을 통한 거래가 좋습니다. 바로 처분할 수 없으니 적어도 이사가기 1개월전에는 처리할 물건들은 중고거래로 내놓으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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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사를 하면서 중고거래를 통한 수익금도 쏠쏠하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이사비용에 보태는데 중고거래 만큼좋은 것은 없습니다. 

 

 

인터넷과 정수기 렌탈등도 미리 이전 접수를 하는게 좋습니다. 원격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인터넷 설치기사등 방문기사님의 스케쥴에 따라 설치날짜가 달라지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이전설치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이사를 마무리 하고는 역시나 나라에 신고를 해야겠습니다. 근처 행정복지센터 혹은 주민센터에 가셔서 전입신고를 하셔야 비로서 이사를 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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