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용어와 은어 부린이는 꼭 보세요

     

    아파트투윤의 윤실장입니다

    오늘은 아파트의 입지분석과 프리미엄보다는 우리 부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부동산용어와 부동산은어에 대해 공부해보도록하겠습니다 물론 윤실장도 부린이 입니다 참고로 윤실장은 현재 부동산업에 종사하고 있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데 윤실장은 그저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동네 아저씨에요 물론 부동산 큰손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여기 까지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부에서 말하는 다 주택자는 저 같은 사람입니다 주변에 2주택자는 좀 있지만 다 주택자는 잘 없죠? 세금무서우면 부동산투자 하시면 안됩니다 제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초등학생도 알기쉽게 부동산용어 부동산은어 설명하겠습니다

     

     

     

    부린이 : 부동산 + 어린이 = 지식이 아직 없는 순수한 출발선에서 부동산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

    매도자 : 집을 파는 사람

    매수자 : 집을 사는 사람

    특공 : 특별공급(신혼부부+장애인+군인 등등)

    예당 : 예비당첨자(본 당첨자들이 계약안할시 돌아오는 차순위 당첨자들)

    구축↔신축 : 오랜된 아파트↔새아파트

    임장 : 현장답사를 하여 주변분위기, 실제거리등을 살피는 행위

     

     

    주담대 : 주택담보대출

    초품아 :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초코아 : 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

    몸테크 : 본인은 구축아파트 살고 갭투자로 적은자본으로 신축아파트 전세내놓고 아파트시세오르면 팔고 시세차익 남기는 행위, 몸테크는 사실 여러 뜻이 있어서 몸으로 때운다는게 맞음

     

     

     

    갭투자 : 아파트매매가 6억-전세가 5억 =내돈 1억과 전세5억받아서 이전 집주인에게 돈을 주고 2년후~4년후 쯤 아파트시세(8억이 된다면 1억투자해서 2억을 버는 행위) 오르면 매도하여 수익을 버는 투자방법

     

     

    다운거래 : 실제매물가보다 낮게 실거래가 신고(양도소득세를 적게 내기위해-주로 분양권)

    대장 : 주변일대의 아파트중에서 가장 거래활발하며 아파트상승주도권을 행사하는 아파트

    설겆이: 투기세력, 투자자들이 손을 털고 나가는 것

    찍기 : 급매, 또는 저렴한 물건을 중개인이 계약한후 고객에게 되파는 방법

    마피 : 마이너스 프리미엄(분양권 물건을 매수하면 돈을 준다는 의미)

    물딱지 : 동, 호수 발표전의 특별공급분양권

    RR : 로얄동 + 로얄층 + 로얄라인

    슬세권 : 슬리퍼신고 편안한 복장으로 편의시설 이용가능

    스세권 : 집앞에 스타벅스

    ~세권 : 역세권에서 파생된 합성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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