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수욕장개장일 일정과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

    해수욕장-개장일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전국의 해수욕장들도 개장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혹은 지형에 따라 해수욕장의 개장일은 조금씩 다릅니다. 

     

     

    그리고 어김없이 여름휴가철에 조금이라도 붐비지 않은 곳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려고 하는 피서객들이 있습니다.

     

     

    작년한해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가장 피서객이 많이 몰렸던 해수욕장이 어디였는지 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별 해수욕장 개장일

     

    호사가 윤실장이 자주가는 동해바다. 동해바다는 강원도부터 부산까지 정말 많은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부산은 동해이기도 하고 남해이기도 해서 편의상 남해 해수욕장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역 이름 개장일
    강원도 속초해수욕장 7월 8일
    경상도 해운대, 송정, 광안리, 다대포, 송도 7월 1일
    전라도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7월 7일
    충청도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 7월 1일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이호테우해수욕장  6월 24일
    경기도&인천 왕산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7월1일

     

    해수욕장-개장일

     

    여름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등의 개장일은모두 7월1일 토요일입니다. 뉴스에서 해수욕장 개장을 했다고 하지만 일부 개장이고 전면 개장은 7월 1일 부터입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해수욕장마다개장일이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부산해수욕장은 모두 같은 날 개장합니다. 

     

     

    강원도에도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아직 정확한 날짜가 공지된 곳은 속초해수욕장이며 강원도가 타 지역보다는 조금 시원한 편이고 해수온도도 미세하게 낮다 보니 개장일이 전국 해수욕장중에서 가장 늦게 개장을 합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여름이 시작되는 곳이다 보니 6월말부터 해수욕장 개장을 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해수욕장등이 있지만 대부분 7월 첫째주부터 시작해서 8월 중순쯤에 폐장을 합니다. 

     

     

     

     인기해수욕장

     

    작년 한해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린 해수욕장은 어디일까요? 압도적인 방문객으로 역시나 해운대 해수욕장이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렸습니다. 

     

     

    뉴스에서 보니 해운대해수욕장도 고물가로 인해 바가지요금으로 젊은 관광객들이나 피서객들이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몰린다고 합니다. 올해는 어떻게 될지 피서객 수치를 봐야겠습니다. 

     

     

    그전에 작년 여름성수기 가장 인기 있었던 해수욕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순위 이름 지역 이용객수
    1 해운대해수욕장 부산 약 800만명
    2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 약 450만명
    3 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약 420만명
    4 송도해수욕장 부산 약 360만명
    5 다대포해수욕장 부산 약 200만명

    역시나 피서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은 부산입니다. 2번째로 피서객이 많이 몰린 대천해수욕장의 2배에 가깝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해운대해수욕장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보니 압도적인 해수욕장 방문객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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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2021년에는 코로나19여파로 2022년보다 훨씬 적은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가 되고 인식이 완화되면서 급증했습니다. 

     

     

    2023년 해운대해수욕장은 개장전부터 많은 피서객들로 가득찰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사가 윤실장은 비교적 가깝고 덜 붐비는 포항에 위치한 해수욕장을 즐겨 찾습니다. 특히나 영일대해수욕장과 월포해수욕장을 자주 가는데 해수욕장 치고 주차장시설도 잘 되어있고 덜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광안리해수욕장도 자주 가는데 광안리 해수욕장은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주로 리조트에 숙박을 하면서 걸어서 구경을 다니고 했습니다. 

     

     

    대천해수욕장은 보령머드축제 행사가 이루어지고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많은 피서객이 몰립니다. 

     

     

    보령머드축제 일정과 주차장정보 바로가기

     

     

    사회초년생일때 친구들과 대천해수욕장 여름휴가 떠났던 게 기억이 나는데 차도 너무 막히고 주차장이 너무 없다 보니 보령머드축제 구경도 못하고 사람 구경만 하다 온 게 기억이 납니다. 

     

     

    이상 우리나라 해수욕장 개장일과 피서객 방문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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