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세탁법과 롱패딩관리 보관

    롱패딩세탁법

     

    2018년쯤 부터 유행해서 지금 까지 꾸준히 인기를 자랑하는 국민겨울아이템 롱패딩.

    롱패딩은 눈오는날 방수도 해주고 모자가 달려있어서 머리도 감싸주고 무릎아래부터 온몸을 감싸는 포근함으로 질리지 않고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옷장에서 꺼내는 필수아이템입니다. 

     

    집에 하나씩은 있는 롱패딩을 어떻게 보관하고 세탁하는지 이번시간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롱패딩관리법

     

    흔히들 사람들은 롱패딩을 가까운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기고는 합니다. 그러나 롱패딩은 열에 약하고 내부 충전재는 오리털과 거위털로 사용되어 있기에 드라이를 맡기면 보혼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롱패딩세탁

    그래서 롱패딩은 최대한 세탁을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염부위나 더러워진 부위가 작은 영역이라면 물티슈나 클렌징오일을 사용하여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BB크림을 자주 바르는 사람들은 특히나 목부분에 오염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럴때는 메이크업리무버나 클렌증크림을 화장솜에 묻혀서 그때그때 닦아주시면 됩니다. 

     

     

     집에서 롱패딕 세탁법

     

    롱패딩을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히려 보온효과가 떨어지기에 집에서 세탁을 하는게 오히려 좋습니다. 집에서 롱패딕 세탁법은 중성세제로 물세탁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이때는 세탁기사용보다는 손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롱패딩 물세탁을 할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혹시나 찢어지거나 훼손이 될 수 있는 지퍼와 단추를 잠그고 손세탁을 해주시면 됩니다. 

     

    손세탁이 가장 좋지만 롱패딩은 워낙 부피가 크기에 욕조에 미지근한 물과 중성세제를 풀고 롱패딩을 담그고 발로 밟아 세탁을 하셔도 됩니다. 이때에는 세게 밟는 것 보다 찢어질 우려가 있기에 살살 밟는것이 좋습니다. 

     

    롱패딩 건조시에는 건조대에 수평으로 눕히고 바람이 잘 통하며 그늘진곳에서 말려주고 혹시나 옷걸이에 걸어서 말리게 될경우 롱패딩 충전재 각종 털들이 아래로 쏠려지기 때문에 꼭 수평으로 건조 하는게 좋습니다. 

     

    건조가 어느정도 된 롱패딩을 꼭 방망이등으로 두들겨서 충전재가 움직여 롱패딩의 부푸는 효과를 적용해야 됩니다. 

     

    롱패딩 보관

    롱패딩관리

     

    여름동안 장기간 보관 할 경우에는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 것 보다 넓은 박스에 고이 접어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겨울이 다가와 다시 롱패딩을 입어야 할 때에는 롱패딩안의 충전재가 부풀어 오를 수 있게끔 빈 페트병으로 충분히 두들겨 준후 입으시면 됩니다. 

     

    이상 롱패딩세탁법과 롱패딩관리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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