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원룸자취생 필수품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취생필수품

     

    후배가 하는 공인중개 사무실은 대학가 근처입니다. 따라서 주 고객층이 대학생이나 예비대학생학부모님들입니다. 타지역이나 시골에서 올라오다보니 이것저것 챙겨야 할게 꽤나 됩니다. 

     

    한두번 원룸 자취생활을 해 보신분들이라면 대충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없어도 될 물건이 무엇인지 알고 있겠지만 자취를 처음하거나 예비대학생들은 자취생필수품에 대해 잘 모르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원룸 자취생 생활필수품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라면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먹는 것입니다. 돈이 많고 생활자금이 넉넉하다면 매일 시켜먹거나 밖에 나가서 외식 하면 되지만 자취생들은 대부분 부모님 손을 빌리거나 알바로 생활비를 모읍니다.

     

    따라서 맛도 있고 배도 부를수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바로 라면입니다. 윤실장은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0대 생활이 힘들때 라면을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취생에게 라면은 필수중에 필수입니다. 

     

     

    2. 햇반

    설마 원룸에서 전기밥솥으로 밥을 해먹지는 않겠죠? 자취생들은 대학생이다 보니 규칙적인 식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전기밥솥으로 밥을 하면 전기요금도 나가고 밥먹고 남은 것을 다시 놔두면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햇반으로 하나씩 사먹는게 경제적인 이유나 시간적인 측면에서 가장 합리적입니다. 

     

    3. 생수

    물을 끓여먹거나 정수기를 설치해서 생활하는 자취생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는 오피스텔도 마찬가지입니다. 

     

    생수를 매번 사먹고 남은 용기를 분리수거도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면 브리타정수기 필터정수기를 구매하셔서 수돗물을 걸러서 식수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조카가 이번에 서울대학교 입학하면서 대학교 입학선물로 브리타정수기 필터를 원해서 보내줬습니다. 저도 수돗물을 걸러서 사용하는 휴대용 정수기필터는 처음 보았습니다. 자취생들을 위한 제품이 점점 변해가고 있네요.

     

     

    4. 스팸통조림, 참치캔 

     

    윤실장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 중 라면 말고도 스팸이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원룸 자취생활할때 너무 많이 먹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설,추석명절때 선물로 많이들 받고 당근마켓 중고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스팸통조림

     

    이십년전에 항상 편의점에서 통조림을 샀던게 기억이 나네요. 통조림중에서 참치캔 통조림은 나름 특별한 날에만 개봉했습니다. 스팸보다 참치캔통조림이 조금 더 고급지기 때문입니다. 

     

    빨리빨리 세상에서 통조림 처럼 간편하고 맛있는 반찬은 아직 까지는 없어보입니다. 자취생의 넘버원 반찬입니다. 요즘은 깻잎반찬등의 통조림도 있으니 다른 밑반찬도 구매하셔서 간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5. 물티슈

     

    자취필수품-물티슈

     

    휴지보다는 역시 물티슈입니다. 원룸이더라도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자취생에게 청소기는 사치입니다. 물티슈로 바닥 한번 닦으시면 청소 완료입니다. 요즘 물티슈도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대형마트나 다이소에 가시면 저렴하고 두꺼운 물티슈 판매를 하고 있으니 대량으로 미리 구매 하는게 좋습니다. 

     

    이상 자취생에게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정리해드렸습니다. 대학교신입생 또는 직장으로인한 자취생활을 시작 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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